날씨도 좋았던 제주도 여행, 다양한 경험을 한 좋은 시간이었다.
다시 한 번 여행이 주는 의미에 빠져들어 본다.

제주 월드컵 경기장

천제연 폭포

여미지 식물원

천혜향, 맛이 일품이다.

대포 주상절리

협재 해수욕장

수월봉

삼대국수회관 고기국수

제주도 몸국

용두암

제주공항

해남, 강진

2011년을 보내며 일주일간의 휴가를 얻었다!
갑자기 얻은 휴가라 따로 계획을 세울 시간은 없었고
기억에 남는 일을 생각하다가 제주 한라산을 오르기로 결심.
27일 ~ 30일동안 제주도를 여행했다.

듣기만 했던 제주 천혜향도 먹어보고,
제주도의 해물 뚝배기 또한 푸짐하고 진한 국물이 아주 맛있었던...

2011년을 마무리 하면서 한라산에서 2012년 흑룡해를 알차게 보내기 위한 맘을 다잡아본다.

제주가는 비행기, 날씨가 좋다.

감초식당 순대국, 식객의 소재가 되었다던...

사라봉에서 내려다 본 제주시 야경

한라산 성판악 입구.

진달래밭 대피소

성산환해장성

성산일출봉

삼다해물뚝배기

배반네거리 ㅎㅎㅎ
[불국사, Bulguksa Buddhist Temple]

불국사 밀어?

[안압지, Anapji Pond]



2009년, 공부하느라 꽃구경도 못했는데
경주의 보문단지 주변의 한적한 길에서 드라이브도 하고
불국사 입구에 한 가득 피어있는 꽃도 구경하고
야경이 멋지다는 안압지에서 다람쥐도 보고, 주변의 유채꽃도 구경하고
잠깐이어서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 오랜만의 외출에
맑은 날씨, 시원한 바람... 모든 것이 만족스러웠다는...
남해 여행을 끝내고 렌트카를 반납하러 순천으로 향했다.

순천만을 같이 가자고 얘기해서 가는데
렌트카 반납 시간이 1시간 남아서 구경 할 시간이 여유가 없었다.
결국 렌트카를 반납하고 순천만까지는 택시를 타고 갔다.
하지만 이미 해가 떨어져서 사진 촬영 보단 영토 확장에 의미를...

순천만 용산 전망대에서 돌아오는 길은 달빛에 세명이 갈대밭을 걸어왔는데
옛날 군대에서 행군하던 얘기도 하고 나름 재미 있었다.




환상의 커플에서 빌리가 살던 집이 있는 곳.
빌리가 사는 곳을 물어봤더니 빌라촌 젤 앞에 특이하게 생긴 건물이라는데
현재는 사람이 묵고 있는지 개방이 안된다고 했다.

골프장과 해변이 어우러져 리조트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