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친구가 하루에 웨딩 촬영이 겹쳐서
오후 2시부터 저녁 12시 까지 스냅촬영을...

사진 찍는것도 정말 힘든 일이라는걸 느꼈다는...
좋은 추억으로 남기를...

JS & JS 커플, 학동역 리본 스튜디오.


쉬는동안 하는 셀카놀이

촬영 끝나고 청담동 아웃백


JH & KS 커플, 청담동 거울과 창 스튜디오.


역시나 셀카놀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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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용문에서 원더브리즈 뮤직 페스타를 진행한다.
사실 나는 모르고 있었는데 지인이 아침에 전화해
무작정 따라가서 공연을 보고 오게 되었다는..

안녕바다

허클베리핀

커먼그라운드

타카피

밴드 강산에

리쌍, 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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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조부모님 산소를 새단장해서 피곤하지만
매주 주말에 집에서 쉬는것도 지겨워서
코엑스 사진기기전을 구경하고 왔다.

구입한지 일년이 안된 사진기를 한동안 구석에 방치해서
감을 잃었지만 다시 연습하는 마음으로 ^^;;

입구엔 쉐보레 카마로가 딱 버티고 있었는데
렌즈가 70-200인지라 옆의 로봇만 찍었다.

니콘 부스엔 2NE1이 잠시 왔다 갔는데
연예인이라 사람들이 엄첨 몰리더라는
망원이라 틈사이로 겨우 인증샷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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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모임을 점심에 하였는데 맛있는걸 먹으러 리버사이드 씨푸드 부페를 갔다.
이벤트중이라 4인이 모이면 1명은 무료로 먹을 수 있어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수 있었다.

리버사이드 호텔은 새로 단장을 해서인지 인테리어도 깔끔했고
부페는 역시 호텔인지라 음식도 신선하고 종류도 다양했었다.

월요일부터 갑자기 추워지더니
오늘은 햇살이 따뜻해서 산책하기 너무 좋은 날씨였다.
호텔 위치가 신사동인지라 점심을 마치고
가로수길을 시작해서 압구정 로데오거리를 구경하고,
갤러리아 앞의 카페베네에서 커피를 마시며 잠쉬 쉬다가 돌아왔다.

가로수길을 지나서 압구정으로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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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에 2006년부터 있었다는 카페인데
이제서야 발견하게 되다니...
전에도 몇 번 지나다녔던것 같은데 
일요일이라 오픈을 안해서 몰랐었던듯...

포스퀘어에는 cafe gram이 소개되어 있었는데
DaseeCcafe는 내가 올려놔야 할 듯..

아늑한 곳을 찾게 된 것 같다.
앞으로 자주 들르게 될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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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공부하기로 하고 나름 열심이 만나서 공부하고 있다는...
역시나 오늘도 홍대 커피빈에서,
진도를 빠르게 나가기 위해 연습문제를 안풀고 넘어가서
두개 유닛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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