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모임을 점심에 하였는데 맛있는걸 먹으러 리버사이드 씨푸드 부페를 갔다.
이벤트중이라 4인이 모이면 1명은 무료로 먹을 수 있어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수 있었다.

리버사이드 호텔은 새로 단장을 해서인지 인테리어도 깔끔했고
부페는 역시 호텔인지라 음식도 신선하고 종류도 다양했었다.

월요일부터 갑자기 추워지더니
오늘은 햇살이 따뜻해서 산책하기 너무 좋은 날씨였다.
호텔 위치가 신사동인지라 점심을 마치고
가로수길을 시작해서 압구정 로데오거리를 구경하고,
갤러리아 앞의 카페베네에서 커피를 마시며 잠쉬 쉬다가 돌아왔다.

가로수길을 지나서 압구정으로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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