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탁스 K-x 카메라 구입후 쭉 써오던 탐론 70-200렌즈에 만족해서 살고 있었는데
올해 추석에 설악산으로 여행을 가야하고 다음주에 두 친구의 웨딩 촬영이 있는 날이라
표준렌즈의 필요성이 절실해지게 되었다.

옥션에서 구매하고 숭레문에서 방문수령하였다.
앞으로 내 카메라의 주 렌즈가 되지 않을까!!
국민렌즈라고 불리는 탐론 17-50 기대가 많이 된다.



연합뉴스에서 작성된 기사를 서울신문에서 사용하면서
내가 찍은 사진을 도용했다는...

연합뉴스에서 도용했나 확인했더니 연합뉴스에는 사진이 없다.
다른 신문사에서도 연합뉴스 기사를 보도했는데 사진이 서로 다르더라...

내가 2009년에 찍은 고려대 출사 사진
http://webster.tistory.com/32


서울신문에 원 저작자를 기재해달라고 메일을 보냈음.
처리 안되면 저작권침해 소송이라도 걸어야 하나!

작년부터 집에서 놀고있는 노트북, 데스크탑에 해킨토시를 깔아서 iPhone App 개발을 해보려고 했었는데
노트북은 그래픽 카드가 호환이 안되서 포기했었고 데스크탑은 시도해보다가 실패했었다...

그러면서 해킨토시는 잊고 언젠가 맥북을 사려고 맘먹게 되면서
가끔 애플 사이트 들어가서 맥북 에어 보면서 감탄하곤 했었다.

하지만 맥북 지름신을 당분간 멀리할 이유가 생겼다.
최근에 중국에서 iAntares OSx86 10.6.5 v3 라고 만든 해킨을 데탑에 설치하는데 성공했고
몇일후엔 노트북에 VMware7.1을 설치하고 가상으로 OSX를 설치 하는 것도 성공하게 되었다.

집에서 데탑을 잘 안쓰는지라 데탑은 다시 윈도우xp로 설치하고
노트북 두대에 iPhone개발환경을 잡느라 몇일 씨름한듯하다.

회사에서 지급한 삼성P560 노트북은 C 파티션이 너무 작아서
이번 OSX 설치하면서 파티션을 다시 나누고 윈도우7을 깔았는데
윈도우 업데이트를 한번 실패하더니 부팅할때마다 다시 구성하다 실패를 반복해서
15분은 걸려서 부팅이 되는거다...
결국 윈도우를 다시 깔았는데 VMware에서 
전에 설치한 OSX를 오픈하면서 dndlog.conf 파일이 없다면서 인식이 안되서
OSX와  iPhone SDK를 또 한번 다시 설치했다.

또한, 내 소중한 노트북 Z46LD는 Windows7 64bit가 깔려있는데
바이오스를 업데이트해야 VT가 지원이 된다.
처음엔 바이오스를 업데이트하니 화면이 반으로 잘려나와서
VT를 활성화 못한줄 알고 가상으로 OSX 설치하는건 포기하려고 했는데
CMOS에서 활성화를 시켜주니
나머지 VMware에 osx 설치와 iPhone SDK 설치는 문제없이 잘 되었다.

OSX 설치를 완료하니 소프트웨어 없데이트도 된다. 
가끔 부팅할때나 프로그램 설치할때 오류가 나긴 하지만
다시 설치하면 오류없이 설치되고, Xcode에서 빌드도 잘 된다.

설치순서는
1. VMwareAddOSX 설치 (UAC 해제)
2. OSX설치
3. VMwareTools 설치
4. Xcode 3.2.5. and iOS SDK 4.2 설치 
5. 기타 프로그램 설치 (FireFox... )

※ osx설치는 다음 사이트를 따라하기만 해서 성공했다.
VMware 7.1에 OSX 설치 : http://blog.naver.com/baljern/140109844557

이젠 iPhone app 개발 공부를 위한 환경이 마련되었다.
복지 포인트로 구입한 HeadFirst iPhoneDevelopment를 당분간 가까이 할 듯 싶다...



-- 2011년 2월 6일 추가 ------------------------------------------------------------------------------

인터넷 검색해서 알아낸 missing dndlog.conf 해결법
빈 파일을 해당 경로에 생성하면됨

You can work around the message for now by creating an empty version of the file:

- Linux WS and Fusion의 경우
Using the touch command, create the file
~/.vmware/dndlogs/dndlog.conf
(if necessary, create the directory dndlogs as well)

- Windows의 경우
c:\UsersAll Users\Application Data\VMware\dndlogs\dndlog.conf
또는
c:\ProgramData\VMware\dndlogs\dndlog.conf


2년전에 왔던 기억이 입구를 들어서면서 보이는 병뚜껑을 보니 떠올랐다.
갑작스런 회사사람들과의 번개로 다시 찾은 와바.
시원한 코로나 한병.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가든플라워 이벤트 당첨으로 보게된 뮤지컬 싱글즈
뛰어난 연출로 연인 뮤지컬 1위라는 평이 무색하지 않게
다양한 줄거리로 삶도 한번 생각하게 하고. 흥겹게 박수도 치고.
지루하지 않은 시간이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회사에서 음악을 듣는데 아이폰이 누워있으니 액정이 잘 안보여서
회사 사무용품으로 만든 초저렴 스탠드, 처음엔 종이컵으로 만들려다가 실패하고
집게로 만드니 튼튼하게 완성되었다.

프로젝트 기간동안 나의 아이폰을 잘 지탱해 줄 것 같다.

아이폰을 고정할때 싱크 케이블이 안으로 밀려 들어갔었는데
안으로 작은 집게를 고정해주니 밀려 들어가지도 않고 높이도 딱 맞다.

아이폰을 고정한 사진은 사진기가 없어서 못찍었는데
고정하면 30도정도 기울기가 된다.

사서 쓰는 독이 부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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