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사람들이랑 신촌에서...
졸려서 자가가 깨고 자다가 깨고...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퇴근시간이 가까워진다.
아이폰받고 개통메세지 오길 기다리는데 안오면 아이폰만 내꺼되는거?

300만화소 아이폰 카메라로 찍은 사진...
내노트북과 무선키보드
아이폰에서 티스토리 어플로 글써서 올리는 재미...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같이 공부하기로 하고 나름 열심이 만나서 공부하고 있다는...
역시나 오늘도 홍대 커피빈에서,
진도를 빠르게 나가기 위해 연습문제를 안풀고 넘어가서
두개 유닛 패스...


작년까지는 LCD모니터에 CRT모니터로 듀얼로 쓰다가
프로젝트 기간에 LCD모니터를 투입장비로 들고 다닐때 집에서 쓰던 CRT가 고장나서
새로 구입한 TV겸용 모니터로 듀얼모니터를 쓰고 있다.
그러다 보니 둘다 와이드라 책상을 반 이상 차지 하고 있었는데
얼마전에 넷북을 구입해서 남은 공간을 채워 버렸다.
거기다 옛날부터 살까 말까 고민하던 타블렛을 보상 판매한다기에 질러 버려서
지금 내 책상은 완벽한 작업실이 되어 버렸다는...

혜영이와 영어공부를 시작한지 한달정도 되어 가는 듯 한데
교재는 Basic Grammer in use다.
세번 만나서 공부를 했는데 진도는 Unit5 까지 나갔다.
총 116까지 있으니 갈길이 멀다.

오늘은 진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서 담부터는 하루에 적어도 10개 유닛은 나가기로 했다.
문법만 계속 나가면 지루하니 틈틈이 생활영어도 병행하기로 했는데
정말 일년내내 Basic만 잡고 있지 않으려면 계획대로 해야 할 듯 하다.

홍대에서 오랜만에 라면을 먹었는데 맛이 예전같지 않다.
그래도 삶은 계란이나 토스트, 문어랑 지은 조막만한 공기밥, 음료수는 무제한 리필이다.
난 요새 헬스한다고 삶은 계란을 3개나 먹었다. 삶은 계란이 작아서 그리 많진 않다. ㅎㅎ

홍대 커피빈은 4층엔 도서관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책도 많이 갖추고 테이블도 도서관 분위기로 세팅되어 있었다.
입장하려면 따로 카드도 만들고 들어가야 하는 듯 했다.

우린 3층에서 커피마시고, 넷북 자랑하고. 오랜만에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 하느라 진도는 1과만 ^^;; 


첨에 연어 샐러드를 전체로 준다. 나름 코스 요리다. ㅋ

햄라면

해물라면

먹고 있는데 사진을 ㅋ

커피빈 계단에서 갑자기 포즈를 잡는다. 배경이 멋지긴 했다.
한국은행의 낮과 밤

신한카드 플젝 하면서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
태권브이 형상을 한 체신청 건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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