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의 후루가다.
홍해에서 다이빙하는게 스쿠버 다이버들에겐 꿈이라 할 정도로
좋은 환경을 자랑한다.

실제로 다이빙 포인트만 해도 수십개가 넘고
물이 맑고 시야가 좋아서 플래시 없이도 화이트 밸런스만 맞추고
바다속에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오늘은 오픈워터 1일차로 바다로 들어가진 않고
팜비치 리조트 수영장에서 이론교육과 간단한실습을 하고
DVD 5편을 시청해야 한다.
그리고 급행으로 필기 테스트도 마치게 되면 나머지 일정이 수월하게 진행된다 해서
저녁에 시험도 보기로 했다.

이미 라이센스가 있는 사람들은 저 보트를 타고 바다로 나간다.
대추야자,
홍시랑 곶감 중간쯤의 맛이 난다.
저 수영장에서 호흡법, 물안경에 물빼기, 호흡기 되찾기, 웨이트 탈부착, 핀피봇,
중성부력 으로 한바퀴 돌기 등 실습을 했다.
매뉴얼도 빌려주는데 5장을 공부해서 시험을 보게된다.
다이버 로그북은 다이빙 다이어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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