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다람쥐에서 예약한 버스가 사진에서 보이는 첫 번째 버스인데
바라나시에서부터 타고온 버스가 너무 안좋아서
이번에도 기대하지 않았는데
딱 보기에도 젤 좋은 버스로 보인다.

네팔 시내에서 이동할때는 택시로 이동하게 되는데
부르는게 값이다.

이제 이 버스로 8시간을 달려서 카트만두로...

다리 앞에서 버스가 잠시 정차하는데
래프팅 하는 사람들이 내린다.
계곡물이 상당히 길게 이어지는데 재미있어 보인다.
카트만두 (Katumandu)
동네 사람들이 퍼레이드를 한다.
두번인가 지나갔는데
정확한 의미는 모르겠지만 멀리서부터 북치는 소리가 들린다.
숙소에서 바라본 풍경
도착하고 호텔에 물어보니 노트북 충전기를 판매하는 곳이
더르바르 광장 주변이었다.

충전기 구매하고 저녁도 먹고, 광장도 둘러보기로 하고
더르바르 광장으로 향했다.
더르바르 광장 (Durbar square)
저녁 먹을곳을 찾지 못해서 결국 호텔로 돌아와서 식사를 주문했다.
국물에 밥말아 먹을 생각이었는데
누들이 국물이 없었다.
잡채밥처럼 비벼 먹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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