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포카라는 폐와호수를 끼고있는 조그만 도시로
한국사람들이 많이 거쳐가는 곳이라 한국간판도 많이 보인다.

트래킹을 원하면 안나푸르나 트래킹을 할수 있고
근처 계곡에서 래프팅도 하고, 패러 글라이딩도 유명한듯 하다.

포카라 거리 풍경
인터넷이 가능해서 들어갔던 카페
속도가 느려서 이용은 못했다.
옆에있던 한국 여행사겸 식당 산촌다람쥐
여기서 내일 카트만두로 가는 버스를 예약했는데
싼가격에 젤 좋은 버스로 예약이 가능했다.
산촌다람쥐 사장님
아프리카에서 사업을 하시다가 접으시고
네팔에 오셔서 식당을 하시고 계셨는데
커피도 무료로 주시고 많은 얘기를 들을 수 있었다.
나오는길에 옆 여행사에 보이던 트래킹 인포
폐와호수 (Phewa lake)
우리 숙소, 펜다 담요가 압권이다.
저녁먹으러 나가는길에 옆 호텔이 멋져 보여서...
저녁먹으러 산촌다람쥐로 다시 찾아왔다.
안쪽엔 자리가 없어서 정원의 테이블에서 촛불에 의지해 먹었다.
친구는 라면에 공기밥, 나는 김치찌게.
또 커피를 무료로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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