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에선 날씨가 덥고 습해서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줄줄 흐른다.
입맛도 없고해서 화룡관에서 한국음식을 먹어보기로 했다.
화룡관이라 해서 중국음식점인줄 알았는데 한식이었다.

아침은 베트남 사람들이 추천해준 식당
사람이 많아서 처음에 중국사람으로 보이는 사람이 앉아 있는
테이블에 합석했는데 금새 먹고 일어서면서
메뉴에서 고르는것 보다는 키친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먹겠다고 하면 더 싸게 먹을수 있다는 정보도 알려주었다.

세트메뉴 68,000동
화룡관 테라스에서 보이는 경치
Tortoise Tower in Hoan Kiem L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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