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에 가는 버스를 타고 가다보면 여행사에 내려 여행상품을 사도록 권유하는데
무시하고 지나가는게... 1800바트를 불렀는데
우리는 푸켓에서 1000바트에 피피섬 투어를 신청했다.
사실 방콕가는 녹에어를 취소하러 들어갔다가 싸게 부르길래 신청했다는

피피섬 투어를 위해 모인 각국 여행객들..
블루와 레드 테이프를 붙여줘서 스피드 보트 탑승을 구분하는데
오늘 사람이 많아서 블루 테이프를 붙인 사람도 우리보트에 몇명 탔다.
투어 취소자 대비해서 110% 예약을 받는데 아무도 취소를 안했단다.. ㅋ

우리가 타고갈 레드 스피드 보트
영화 비치 촬영지, Maya Bay (Filming location of The beach)
점심을 먹으러 고고싱...
점심은 부페식인데 그닥 먹을건 많이 없었다.
저곳에 다들 모여 먹는다.
몽키비치(Monkey Beach) 처음 들릴땐 원숭이가 없었는데 다시 나갈때
원숭이가 내려와 있어서 근처에서 구경하게 해줬다.
써비와 먹은 칵테일. 피나콜라다, 마이타이
투어를 끝내고 렛츠릴렉스 마사지샵에서 헤븐리 허벌마사지를 받았다.
2시간 45분 코스로  발마사지 45분, 전신마사지 2시간이다.
오늘 몸이 호강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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