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를 방문하면 디즈니랜드와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여행 1순위로 꼽게 되는데 오늘은 유니버설 스튜디오로 고고...

 

월요일인데도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주차장은 General, Prefered Parking 두 가지로 나누어져 있었는데

Prefered는 개표소와 바로 연결되는 가까운 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었다.

대신 가격은 General $15, Prefered $20으로 $5 차이가 있다.

 

Prefered Parking인 Frankenstein Parking에 주차했는데 실내에다

입장권 판매소와 접근성이 좋아서 매우 만족스러웠다.

 

유니버설에 방문하면 사진촬영의 핫플레이스인 지구본

 

 

 

유니버설의 유명한 어트랙션인 워터월드

 

 

 

슈렉 3D, 처음에 사람들이 마구 들어가길래 바로 입장할 생각으로 따라갔다가

40분 기다려서 입장할 수 있었다.

 

 

스튜디오 투어, 트램을 타고 스튜디오를 관람하는 어트랙션인데 중간에 킹콩 3D를 관람하게 된다.

그리고, 홍수, 지하철 재난, 죠스, 사이코, 우주전쟁 등의 영화 배경이 되었던 촬영세트를 돌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된다.

 

 

 

 

영화에 출연했던 자동차들...

최근에 보았던 Fast & furious6 의 F1카 비슷한 것도 있다.

 

 

 

 

 

 

멕시코 세트의 홍수 장면.

 

 

 

 

 

 

 

 

지하철 세트의 재난 장면, 무너지고 물 넘치고 엄청 디테일하다.

 

 

죠스 세트장, 잘 보면 상어 지느러미가 보인다. ㅎㅎ

 

우주전쟁 촬영 세트

 

 

 

 

 

 

 

심슨라이드.

방안에 들어가 사진 왼쪽 같은 기계를 타고 스크린을 통해 실제 놀이동산에서 놀이기구를 타는듯한 경험을 하게 된다.

 

Lower lot 관람을 하러 가는길

 

 

 

Jurassic Park 어트랙션, 보트를 타고 쥬라식 파크를 한바퀴 돌고 후룸라이트로 마감한다.

후룸라이드 높이가 건물 4층 이상되서 옷이 흠뻑 젖게된다.

 

 

 

 

 

 

 

마지막 기념품 가게 앞의 슈퍼배드 미니언.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