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에서 열리는 등축제...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용두동 쭈꾸미를 먹고 출발
광화문에서 구경하면서 종로로 이동하기로 계획하고 동아일보 앞에 갔는데
주말이라 사람들이 몰려서 입구로 들어가는데만 30분정도 걸렸다.
놀이동산 입장하듯이 꾸불꾸불 줄서서 들어 갔는데 새치기 하는 사람들도 엄청났다.
종로 3가 서울극장쪽에서 광화문으로 올라오는 것도 방법일듯..

다양한 등을 구경할 수 있지만 작년 등 축제를 구경해서 인지
크게 감흥이 오진 않았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