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완도를 가자고 했는데, 휴가철 완도는 너무 힘든 여정이라
축소해서 홍천계곡과 평창 휘닉스파크 블루캐니언을 갔다오기로...

구리타워
백만년만에 올리는 셀프...
홍천 수타사 계곡에 도착하자마자 비가 억수같이 내리더니
잠시 지나서 비가 잦아들어 다행이 산책하기 좋아졌다.
연꽃이 피었으면 좋았으련만 아직 꽃이 필 시기는 아니었다...
수타사
홍천에서 산책을 마치고
평창으로 달려왔다..
숙소 예약을 안하고 왔는데 코업레지던스에 예약 취소가 있어서
편하게 머물 수 있게 되었다.
정섭이가 입만 열면 얘기하던 바베큐.
이제 좀 뜸해지려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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