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온다고 했었는데
날씨가 점점 개이더니 산책하기 좋은 날씨가 되었다.

친구와 형 나를포함 셋이서 출사를 다니는데 인천 가는길에
회사에 출근한 형이 있는 역삼동을 들러 고고...
인천에 도착하는데 길이 한산해서 한시간정도 걸린 것 같다.

배가 고픈지라 주차장 근처의 식당에 들어가서
배를 채우기 위해 B코스로...
음식 하나하나가 맛이있었다.
반주로 먹은 고량주는 더운 날씨를 더 덥게 만들었던...
식사로 추천을 받은 자장면도 맛있었지만
서비스로 먹은 짬뽕국물은 가히 환상적이었다.

인천 차이나타운은 처음 방문인데 다양한 테마로
중화풍거리, 일본풍거리, 자유공원, 신포만두의 원조집이 있는 신포시장등
볼거리가 많았고 때 마침 인천 자유공원에서는 무대공연을 하고 있어서
카메라 연사를 맘껏 테스트 할 수 있었다.

내 펜탁스 K-x가 밝은 환경에서는 연사를 17장까지 지원하는데
어두운데서는 3장만 되는 이상한 카메라다...
동영상도 처음에 찍을때는 손을 많이 움직였는데
이제 좀더 안정적으로 찍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들른 아트플랫폼에서는
전시회와 음악회를 관람할 수 있었다.




그리고 Ani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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