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크 성벽 (Museggmauer).
예전에 마을 전체를 둘러싸고 있었으나 지금은 많은 부분이 파괴되어
구시가 뒤로 약 870m에 달하는 벽과 9개의 탑만 남아 있다.
중세도시 루체른의 경관을 돋보이게 하는 성벽은 거의 손상 없이 보존되어 있고,
슈르메르·지트·맨리의 세 타워만이 여름 시즌에 한해 개방된다.

한스 루터(Hans Luter)가 만든 시계로 유명한 지트탑(Zytturm)의 이름은
탑 안에 시계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시계는 1535년에 만들어졌고, 시계의 숫자 판이 매우 커서
바다의 어부들도 볼 수 있었다고 한다.
시계의 종은 시청에 있는 시계보다 1분 전에 치도록 설계되어 있고,
탑의 높이는 31m이다.

지트탑(Zytturm)
루체른 호수 (Lake Luzern)
몇번 마주친 쌍둥이 자매.
성벽 뒤편으로 학교가 있는데 체육시간인지 운동중이다.
운동장이 멋지게 잘 꾸며져 있다.
와치 타워.
세개의 타워중에 와치타워와 시계탑인 지트탑(Zytturm)만 오픈했다.
와치타워는 이름대로 좋은 전망을 보여준다.
로이스강과 루체른
로이스강과 슈프로이어교(Spreuer Brücke)가 보이는 루체른 풍경
Gutsch Hotel
슈프로이어교 (Spreuer Brücke)
성벽 주변에 학교가 둘러싸고 있는지 학생들이 공부하는 교실도 눈에 많이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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