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올것 같은 하늘...
언제 내릴지 몰라서
동네에 있는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산책하면서
두번째 외출인 펜탁스 K-x에 좀더 적응해보기로 했다.

햇빛이 없어서 산책이라는 말에 아주 잘 어울리는
차분함이 묻어나는 거리였다...

2일전에 영입한 렌즈 탐론 70-200mm의 첫 외출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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