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사 멤버 중 형이 캐논450D에서 550D로 기변을 하고 첨으로 가는 출사...
어제 늦게까지 놀아서 많이 돌아다니기엔 역부족일듯해서
삼청동길을 천천히 걸어다니기로...

더운 날씨였지만 필요할때 선선히 불어주는 바람 덕분에
즐거운 산책길이 되었다...

삼청동을 들어서는 길에는 날다람쥐를 길들여 판매를 하고 있었는데
신기하게 도망가지도 않고 사람들을 무서워 하지도 않았다.

돌아오는 길 인사동의 '늦봄' 밴드의 거리공연은
더운 여름을 잠시 잊을 수 있는 여유를 선사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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