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시티투어를 끝내고 차를 렌트해서 남해 고속버스 터미널로 마구 달려
익수형과 정섭을 픽업하고 허기진 배를 채우러 간 곳이 미조항
너무 어두워 주변 사진은 찍지 못했다.

모듬회와 갈치회 무침을 시켰는데 셋이 배부르게 먹고 남았다.
회가 나올때랑 갈치회가 나올때마다 사장님이 더 주셨어요 라고 얘기했는데
두번 들으니 멘트같다는 느낌이 든다. 근데 너무 많이 주셨나보다.
셋다 배불러서 포만감에 즐거워 했던...

Mijohang Port, Nam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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