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나시에서 특별히 투어라고 할 것은 없고
겐지스강을 배타고 다니는 정도...
그래도 인도에서 젤 큰 대학이라는 Banaras Hindu University 안에 있는
Vishwanath 템플과 부다의 설법지라는 Sanath Dhamekh Stupa를 둘러보기로 했다.
조식, 숙박비에 포함되어서 부페식으로 푸짐하게 먹고 시작했다.
사람을 염을해서 화장을 하는데 뜨거운 열기로 사람의 형태가 보이진 않는다.
빨래를 해서 계단에 그냥 말린다.
3루피, 커피에 아이스크림도 올려준다.
계속 따라다녀서 빠른 걸음으로 도망쳤다.
인도사람들의 밝은 미소는 오래동안 기억에 남을 듯 하다.
사람이 없는 지역에서는 내가 핸들을 잡고 운전하기도 했었던...
저녁을 먹는동안 오토릭샤보고 기다려 달라고 했더니
200루피를 달라는걸 100루피로 합의보고 두시간 기다려 주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