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자스탄의 주도였던 자이푸르
앰버성을 비롯해 볼것이 상당히 많다.
앰버성은 산 하나를 덮을 정도로 규모가 커서
웅장함에 매료되었던 곳으로 기억에 오래 남는다.
1시간 30분정도 구경하기로 했는데 2시간을 넘게 이곳에 있었던것 같다.
사진을 찍다가 메모리에 문제가 생겨서 앞의 사진을을 다 날려먹었다.
그나마 그게 일찍 일어나서 다행이었다. 앰버성을 내려오면서 다시 찍을수 있었느니...
앰버성 (Amber Fort)
왼쪽에 계단이 정원으로 올라가는 계단인데 성위에서 보면 상당히 잘 꾸며놓았다.
걸어서 10분정도 올라가야 한다.
가이드북엔 코끼리를 타고 올라가야 한다고 나와있었는데
걸어 올라가도 상관 없었다.
거울궁전으로 가는 안쪽의 또하나 멋진 성이 나온다.
사진을 찍자 옆의 할머니가 오히려 돈을 요구한다. ^^;;
자이푸르를 한눈에 내려볼수 있게 사방으로 창이 나있다.
창으로 시원한 바람이 불어서 창가에 앉아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다.
여유가 느껴지던 곳, 왼쪽은 카페로 가는 길이다.
양도 푸짐하고 매콤해서 입맛에 잘 맞았다.